올해로 2회째를 맞는 부산장신대학교 글쓰기 대회가 20일 오전 10시부터 108호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학부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명이 신청을 하였고 행사 당일에는 17명이 참석하여 높은 출석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작년 1회 대회에 비해 많은 인원이 신청을 기록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써서 내기만 해도 상금을 줬다는 얘기를 풍문으로 전해들은 1학년들께서 대거 신청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글쓰기대회의 주제는 단일주제로 아래와 같이 설정되었습니다.
"내가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이라면 우리학교 구성원(학생,교수,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를 쓰시오"
한편 이번 글쓰기 대회간 나온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하여 학교 발전계획에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회 글쓰기 대회의 결과는 29일 종강예배간 시상식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1등 2명을 비롯해 총 6명을 등수별로 차등 시상할 예정입니다.
- 교수학습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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